◈ 제품사용기에서 이동한 게시물입니다. (2013.11.05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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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멕스 모델명 : 포멕스 D600 스튜디오 D세트

▶ 카메라 기종 : 니콘 D90

▶ 촬영제품 : 칫솔

▶ 사용소감 : 아... 역시 쉽지는 않구나..

6월 5일에 오프라인 촬영강좌 수강하고 D600 세트 구입을 하였습니다.

스트로보 사용은 처음이라.. 정말 포맥스 제품 선택하기 전까지 많은곳을 기웃거렸네요.
저와같은 초보 사용자를 위해 오프라인 강좌를 해주시는게 너무 고마워요~

포맥스를 선택한건 제품의 품질도 있지만 가장 큰 역할은 A/S가 어렵지 않을것 같아서 입니다.

잘 사용하면 고장날일은 없겠지만... 한번 고장나면 고치는데까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라서.. 그리고 사전 지식도 별로 없는데 아무거나 사면 손해만 볼것 같은 불안감도 있어서 여러번 생각한 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 사이즈가 작아 D400도 생각해 봤는데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리고 광량은 많을수록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할것 같아서 D600으로 구매했습니다.


강좌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설명 들은대로 세팅하고 무작정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구요.
광량과 F값만 맞춰도 잘 나오는데 줒어들은대로 화이트 밸런스까지 잡아보니 훨씬 깨끗이 나옵니다.
칫솔 제품 특성상 포장된 제품을 덥고있는 플라스틱 트레이가 복병이더군요..
빛을 너무 잘 반사해서 하이라이트가 심하게 비춰지는게...
인터넷에서 다시 공부하고 촬영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좀 없어 보여도 저희 제품 특성에 맞게;; ㅎㅎ

각설하고.. 역시 전문가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찍는 이유가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이젠 스트로보를 구매했으니 열씨미 공부하고 연습해서 저희 제품에 한해서 저도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아... 그리고 간단한 조립 설명서는 만들어 주셔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남자라고 감으로 뚝딱 만들긴 했는데 여성분들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사업 번창 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