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사용기에서 복사한 게시물입니다. (2018.11.07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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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멕스 모델명 : HD600P

▶ 카메라 기종 : 삼성 NX300, 30mm

▶ 촬영제품 : 토마토 파스타

▶ 사용소감 :

2004년 말 30만 화소 폰카로 음식 촬영을 하다
200만 화소 디카, 400만 화소 디카, 그리고
펜탁스 DSLR을 시작으로 다양한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처음 사진을 촬영할 때 드는 의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왜 집에서 촬영하면 사진이 어두울까?' 였는데요?
밝게 촬영해도 어둡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기에
많은 검색을 통해서 '제 2의 태양' 조명을 써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래서 현대포멕스에서 크릭켓 C200으로 조명을 사용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어요.
아마 2007년 부터 찍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 그때의 사진을 보면 참 못 찍었는데... 그땐 그 사진에 아주 만족을 했었죠.
그렇게 그리고 현대포멕스 D400을 사용하다 지금은 HD600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400 때도 그랬지만 낱개로 구입하는 것 보다 세트로 구입하는게 저렴해서
2등 소프트박스 세트로 구입을 하여 사용을 하다 집도 좁고
매번 설치하는게 번거로워서 리플렉터만 하나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HD600P도 세트로 구입했다 지금은 스탠드와 HD600P 그리고 리플렉터만
남아 있네요.

전문 스튜디오도 아니고 소소히 촬영을 하니 이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가끔 반사판을 하나 대서 촬영을 하기도 하지만요.

HD600P는
광질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전반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조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