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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강소기업인 현대포멕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한일 관계 악화라는 악재를 딛고 일본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멕스는 일본 아리스 스튜디오와 지난해 체결한 '일본 직영점 LED 조명교체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5일 1차 물량을 발송했다.
아리스는 550여개의 대형 스튜디오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 사진관으로 임직원 1천500명,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50억엔(약 4천억원)을 거뒀다. (중략)
<연합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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