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C 2015에서 공개한 flexible LED 600 선보여 호평
영상장비 수출기업인 (주)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 www.fomex.co.kr)가 11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 B홀 전시장에서 열리는‘2015 서울국제사진영상프로기자재전(이하 P&I PRO 2015)’에 참가했다.
(사)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회장 유재균)와 코엑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회장 강규원)가 공동 주최한 이번 P&I PRO 2015에서는 각종 촬영 장비와 시스템 장비, 관련 콘텐츠와 액세서리 등의 전시가 150여개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 밖에도 3D프린팅 전시회, 스마트 제조기술전, 촬영감독과의 만남, 대형 유통망 구매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주최 측은 기간 중 1만 5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P&I에 이어 B2B 전문 전시회를 표방하는 P&I PRO 2015에서 (주)현대포멕스는 사진영상의 전문 조명을 비롯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flexible LED 600은 지난 9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BC 2015에서 첫 공개돼 호평을 얻은 제품으로 기존 LED조명과는 달리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의 동영상 제작에 이상적인 깜빡임 현상 제거와 방수기능, 다중전압 등을 갖추어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스트로보 조명, 아미몬 SKB 하드케이스 등에도 관람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주)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는“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먼저 인정받은 flexible LED600을 수준 높은 국내 전시회에서 소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면서 “P&I PRO 2015가 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장 경기를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