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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비 구축·운영 설명회 및 로드쇼 참가

  • 작성자fomex
  • 날짜2017-06-29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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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멕스 차진학 본부장이 지난 22일 '방송장비 구축·운영 설명회 및 로드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하이서울(Hi-seoul) 기업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가 지난 22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방송장비 구축·운영 설명회 및 로드쇼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방송장비산업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방송장비 제조업체의 내수시장 진출 활성화와 공공기관 및 방송사 시스템 구축 관계자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첫 개최된 이래 대상특화 전문 로드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행사로, 이날 주요 기관의 정보화 및 구매 담당자 200여 명과 국내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제조기업 15개사가 참여했다.

현대포멕스는 조명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정식 참가해 25년간 업계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알리고, 참가 기관의 실정에 최적화된 방송용 전문 조명을 직접 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FLEXIBLE LED 라인과 EX패널라이트의 차별화된 기능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현대포멕스 차진학 본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방송장비 브랜드 포멕스의 제품이 일본, 유럽의 공영방송국에서 채택돼 사용 중인 만큼 국내 방송사와 주요 기관의 방송 시스템에서도 긍정적 변화의 물꼬를 터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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